휜다리 교정 클리닉

다리가 휘는 증상은 퇴행성관절염 진행을 촉진시킬 수도 있으며,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휜다리 증상을 방치하면 점차 무릎관절의 연골을 손상시키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휜다리 교정 클리닉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자랑하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정확한 시술을 시행합니다.

휜다리(O자형 다리)

다리가 휘는 증상(휜다리)은 다리뼈 자체가 휘어있는 상태, 혹은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 무릎 윗뼈(대퇴골), 무릎 아래뼈(경골)의 축을 이루는 선이 원래의 각도에서 벗어나 휜 증상을 말합니다.

휜다리는 단지 미관상 안좋은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 및 퇴행성관절염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근골격계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척추곡선에도 영향을 미쳐 척추측만증등의 증상으로 발전될 수도 있고, 평발 등 족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휜다리는 대부분 다리뼈가 휜 경우보다는, 골반부터 다리까지 내려오는 각도가 틀어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순히 다리를 모아서 밴드로 고정하거나, 다리가 휜 반대방향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하게 된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의 진단없이 자의적으로 다리를 묶거나, 꾸준히 휜 반대쪽으로 힘을 가하게 되면, 휜다리 증상이 더욱 비정상적으로 변형될 수도 있고, 골반이 뒤틀리거나 척추가 뒤틀려 골반통이나 요통(허리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휜다리’ 증상의 발생원인

선천적인 요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신경, 근육계 문제로 인하여 다리가 휘는 경우
  • 인종적인 원인으로 인한 경우. (말타기에 능했던 한민족의 특징)

후천적인 요인 (대부분 해당)

  • 한국인에게 익숙한 좌식생활로 인한 경우
  • 운동부족
  •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는 경우
  • 장시간 기울어져 앉아있는 습관이 있는 경우
  • 한쪽으로 기울어져 운전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 구부정한 자세가 습관화 된 경우
  • 엎드려 있는 동작을 자주하는 경우
  • 영유아기 시절 많이 업힌 경우
  • 잘못된 보행습관, 하이힐을 주로 신는 습관
  • 척추측만증이 있거나 골반이 틀어진 경우
  • 여성의 경우, 적절치 못한 산후조리로 인한 고관절 뒤틀림 등

‘휜다리’ 증상의 종류

내반슬

일명 안짱다리, 오다리(O형 다리)라 불리우는 증상입니다.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 다리를 모 으고 바른자세로 서 있을 때 양 무릎이 닿지않고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외반슬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어있는 상태를 말하며, 엑스자형 다리(X형 다리)라고도 합니다.

간혹 유아기(5~6세 이하)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정상입니다. 그러나 유아기(5~6세)를 지 나도 외반슬이 계속 남아있습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외반슬이 계속될 경우도 있습니다. 이 러한 경우에는 도보시에 양 무릎이 자주 부딪히게 되며, 보행장애는 물론이며 통증까지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

반장슬

반장슬이란 주로 어린이와 여성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써, 무릎관절 부위가 뒤로 심하게 꺾 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평소 인대가 약하거나 느슨한 경우에 반장슬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 니다.

휜다리의 자가체크

  • 양 발과 발목을 똑바로 붙이고 서있을 때, 무릎 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많이 남는 경우. (O자형 다리)
  • 양 발을 바르게 위치하고 서 있을 때, 무릎은 정상적으로 붙는 반면 발목 사이가 벌어진 경우. (X자형 다리)
  • 양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 있어도, 무릎이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틀어져 있는 경우.
  • 자신의 허리에 비해서 골반부위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넓은 경우.
  • 일상생활 중, 하의(바지, 치마 등)가 자주 돌아가서 수시로 옷매무새를 가다듬어야 하는 경우.
  • 평소에 이유없이 발목을 잘 삐는 경우.

휜다리의 검사

X-ray검사
이학적 검사

휜다리의 치료

휜다리 교정술(근위경골 절골술)

강남 연세사랑병원 휜다리 교정술의 특징

  •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 다수 상주
  •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수술 전 변형의 정도(휜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이 가능.
  • 수술 중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원하는 각도만큼 정확한 교정이 가능합니다.
  • 과소교정이나 과도교정을 방지해 자기관절 보존효과를 높입니다.
  • 자기관절보존으로 관절의 유연성과 운동성을 높입니다.
  • 최소절개수술로 근육손상을 줄이고 회복속도가 빠릅니다.
  • 수술 뒤 통증, 흉터, 입원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휜다리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걸을 때,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걷는다.
  •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버린다.
  • 평소 체조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여,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올바른 자세 유지.
  • 굽이 너무 높은 신발은 가급적 자제한다.
  • 높은 신발(하이힐, 킬힐 등)을 착용한 이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다리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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