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목)
파주에 있는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성북구와 강북에 거주하시고,인공관절 수술하신 분들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을 선사하는 행사였습니다.
여행 당일 비가 오기는 했지만
임진각 관광, 점심 식사, 온천 의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수술 후 3개월 되신 환자분은 수술 후
처음 타보는 버스여행에 감동까지 하셨습니다.^^
부부동반, 자매 등 가족과 함께 오신 분들도 있어서
수술환자 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연세사랑가족으로 품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로 더욱 더 `사랑`을 실천하는 연세사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