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에서는 이번 2010시즌 KPGA 국내 개막전인 SBS TOUR 토마토저축은행오픈 골프대회(2010.4.8-11. 제주 세인토포 골프&리조트)에 의무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많은 선수들이 저희 연세사랑병원 운동처방사의 손길을 통해 성적이 많이 향상 된 선수들도 있었으며 개인종목 특성상 선수 개개인의 건강과 부상을 챙겨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의 의무지원으로 선수들에게 너무나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이번대회 2위를 차지한 김형성프로, 작년 상금랭킹 3위인 이승호프로, 이름을 밝히길 꺼려했지만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던 000프로(시합에 출전하기조차 힘들었지만 우리병원 운동처방사의 손길을 거쳐간 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마찬가지로 90년대, 2000년대 초반 유명했던 통산15승의 최광수프로, 호주 선수인 Andrew Tschudin, Andrew Mckenzie, 재미교포인 John Huh프로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다녀갔습니다.
사진촬영에 응해 주신 선수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리며 프로골프대회에서도 연세사랑병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어서 참으로 보람되고 뜻깊은 자리였으며 계속해서 골프 뿐 아니라 타 종목의 운동선수들에게도 꼭 필요한 연세사랑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