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토)~11일(일) 1박 2일에 거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한 시작으로
`CRM 전략 워크숍`을 남한강코바코연수원으로 전 직원이 다녀왔습니다.
2003년 4월 50병상으로 2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30여 명의 직원으로 부천에서 시작한 연세사랑병원.
불과 6년 만에 강남, 강북, 부천의 3개 지점의 병원과 25병상의 재활병원을 지닌 규모로서 현재 24명의 전문의, 270여명의 직원(250병상 규모의 300명의 직원)으로 월 수술건수 800- 900여건, 월평균 내원환자 1700여명(연간 2십여만명)으로 놀라운 성장을 하였습니다.
병원장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막을 연 워크숍.
개원 초기.
직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연세사랑병원`이라는 브랜드를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들으며 병원장님의 환자분들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시스템을 갖춰서 체계적인 성장을 할 때입니다.
우리의 2009년, 2010년의 목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해 냅시다.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라는 병원장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각 지점 별, 각 부서 별로 분임토의를 하며 각 부서에서 고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았습니다.
여느 때보다 더 진지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수상식에서는 "3A운동`포상, `독서경진대회` `CRM전략 찾기`에서 열심인 직원들에게 병원장님께서 시상을 해 주셨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 우리 함께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