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금요일. 베트남 의료진 Dr. Tran Trung Dung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Dr. Tran Trung Dung은 지난 5월27일 연세사랑병원을 방문하여, 5월 29일까지 총 3일간 머물렀습니다.
짧은 일정 동안 연세사랑병원의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수술참관을 하고,
의료서비스가 이뤄지는 모습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본국으로 돌아가시기 전 연세사랑병원 의료진과 마지막 인사도 나누고,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하회탈과 부네탈> 선물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