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이삼순 할머니께서
연세사랑병원에서 <건강 점검>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 4월 2일(목)에 도착하신 이삼순 할머님은
일평생 일을 손에서 놓지 않고 살으셨던지라, 온몸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으셨는데요,, 나이가 들면 으레 생기는 통증으로 여기셔서 병원에 오시는 것을 한사코 마다하셨 습니다.
할머님을 진단한 결과, 어깨 힘줄(회전근개 부분파열)손상과 허리(퇴행성 후만변형증) 으로 진단되었고,
이삼순 할머님의 연세를 고려해 현재 수술없이 `체외충격파` 치료와 허리 `신경가지 주사`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때보다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생활하고 계신 이삼순 할머님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앞으로도 저희 연세사랑병원 식구들은 할머님이 계시는 동안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관절센터 성창훈 원장, 고용곤 병원장, 이삼순 할머니
7병동 최애리 간호사, 홍보팀 박나영 팀장